언 6년째 푸들 2마리를 키우고 있다.
처음 버려진 강아지들을 모시고 와서 키우는 방법을 몰랐기에 여러 가지로 힘들었다
특히 사료에 대해서 너무 힘들었다.
사실 강아지는 그냥 먹다남은 밥은 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별도의 사료를 줘야한다고 하여... 이걸 키워말아...부터
여러 가지로 참 힘들었다.
하지만 결국 6년째 키우고 있다;;
최초 주던 사료는 시저 연어맛이 곁들여진 쇠고기 칠면조 1kg로 시작으로
2년 정도 잘 먹이다가... 갑작스러운 가격 변동 및 사료 자체를 구하기가 힘들어져서..
다음으로 먹이게 된 사료가..
뉴트리나 건강백서 - 푸들
왠지 푸들에게 좋을 것 같은 사료명에 선택하게 됐다.
또한 사고 보니 시져는 한 봉지 단위로 소분해가 안되어 있지만...
나름 조금씩 분할이 되어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갑자기 갈색푸들이 몸에 피가 날 정도로 긁어대는 증상을 보여서
병원에서 로얄 샬롯캐닌을 조제받았다.
사람 쌀보다도 비싼 그 사료를 와이프의 허락 없이 3달간 힘들게 먹여 왔지만
증상이 전혀 좋아지지 않았다.
네이버 카페와 지인들을 통해 가수분해 한 사료를 먹이면 아이들이 건강해진다는 말을 듣고
돌고 돌아 결국 3년째 정착하게 된
<<목우촌 전 연령용 오리 팻 9단 푸들 전용사료>>
회색 강아지 아쭈는 밥/간식을 잘 가려서 안 먹는 편이고
갈색강아지는 잘 먹지만 먹고 여러 가지 병을 동반하던 편이었는데
두 강아지 다 지금은 잘 먹고 안 아프고 잘 지내고 있다.
아마 시저와 같이 갑작스러운 사료 중단 사태나
건강백서처럼 아이들이 아파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까지는
쭉 이 사료로 갈 것 같다.
지금까지 먹이던 사료 중 가장 작은 단위로 분할해서 되어 있기에
대량으로 구매를 하더라도 별 걱정이 없다는 장점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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